해외여행, 저렴하게 떠나고 싶다면 특별행사를 노려라!
2014/10/27 10:41
해외여행, 저렴하게 떠나고 싶다면 특별행사를 노려라!
- 하나투어 대표상품 가격추이분석, 연중 최고가 ‘연말/연시’, 최저가 ‘그 때 그 때 달라요’

(2014-10-27) ㈜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최현석)에 따르면, 올해 가장 많은 해외여행수요를 나타낸 달은 19만 7천여 명을 기록한 1월이었으며, 18만 2천여 명을 기록한 8월이 그 다음으로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7월 (17만 6천 여명), 2월 (17만 2천 여명) 순이었다. 일반적으로 일컬어오던 여름/겨울 성수기와 그렇지 않은 비수기의 해외여행 수요차이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긴 하지만, 학생들의 방학기간이 있는 시즌 혹은 공휴일이 많이 몰려있는 시기엔 해외여행수요가 증가한다는 것은 불문율과 같다. 수요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상품가치가 올라간다는 건 경제의 기본 원칙 중 하나. 그렇다면 연중 해외여행상품의 가격 추세는 어떨까.

하나투어가 2014년 자사의 패키지 브랜드 ‘하나팩’과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 항공의 각 지역별 연중 금액 추이를 살펴보았다.
먼저, 월 별 지역별 금액 비교를 위해 대표 인기상품 중 동일항공을 이용하는 동일등급(하나팩캐주얼)으로, 조건을 동일하게 맞추어 확인해본 결과, 최고가와 최저가의 금액은 단거리의 경우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이기도 하였으며, 장거리의 경우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나기도 했다. 시기별로 패키지상품을 구성하는 항공료, 호텔 등의 금액이 차이를 보였기 때문이다. 연중 최고가는 주로 12월~2월 연말/연시 기간에 기록하였으며, 최저가는 주로 5월, 9월, 11월에 포진해 있었다. 11월이 지나 연말연시가 되면서 금액이 상승하는 추이는 어느 지역이든 상관없이 같았으나, 최저가를 보이는 시기는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으며 그 빈도도 높았다. 일부 지역은 일반적으로 성수기라고 일컬어지는 1월과 7월에 최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는데, 이는 성수기 전세기 운영 혹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가능했다고 보여진다.
항공의 경우, 여름/겨울 시즌에 금액이 월등히 올라가는 추이를 보였으나 최저가는 연중 고르게 분포되어있었다. 업계에서는, 성수기 시즌에 수요가 많음을 고려해 전세기 운용을 통해 넉넉한 좌석을 확보하여 특가를 구성하여 판매하거나 얼리버드 특가 선발권, 출발이 임박한 좌석 대상의 긴급땡처리 이벤트를 통해 반값 이상의 할인 항공권을 제공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여행업계는 매년 연중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특가상품을 기획,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금액의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관심 있는 업체의 정기적 프로모션을 알아두고 관심 있게 살펴보는 것이 최저가 상품을 ‘득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하나투어의 경우, 여름/겨울 시즌성 프로모션과 더불어 5월 자사 주관의 ‘여행박람회’와 11월 자사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인 ‘블랙파이브데이즈’를 대표적인 프로모션으로 꼽을 수 있다. 현재 진행중인 ‘블랙파이브데이즈’에는 인기노선 해외항공티켓을 최저가로 판매하는 ‘하나장터’가 함께 참여, 해외여행상품과 더불어 항공권 역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하나투어 마케팅팀 정이숭 팀장은 “ ‘블랙파이브데이즈’는 명칭대로 단 ‘5일’(10월 27일~10월 31일) 한정으로 진행하는 선착순 특가 및 특정 카드(롯데카드/ KB국민카드) 결제 시 캐쉬백 을 해주는 행사이다.” 며, “ 하나투어닷컴 직접 예약 고객 및 전화 예약고객에 한하며, 이번 프로모션의 고객 반응에 따라 매년 진행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고 밝혔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여행상품 문의 및 예약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1577-1233)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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