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도의 찬란한 숨결,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희망여행’
2017/10/11 18:15

천년 고도의 찬란한 숨결, 아티스트들의 ‘문화예술 희망여행’

- 하나투어, 충남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 공공. 민간 협업사업 진행!

- 아티스트들의 시각으로 충남지역 및 미얀마 탐방, 오는 11월 전시회로 대중과 소통 예정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지난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충남지역 및 미얀마에서 10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문화예술 희망여행’을 진행했다.

"문화예술 희망여행"은 하나투어가 기존의 사회공헌사업을 문화예술 분야로 확대하여 COA Project라는 이름으로 공공기관, 예술가와 손잡고 진행하는 현업사업으로, 국내. 외 여행을 통한 영감, 교류를 바탕으로 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지난 2015년 첫 탐방 이래 어느덧 네 번째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7년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보)과 협력했다.

설치, 조각, 영상 등 각기 다른 장르의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번 탐방은, 국내. 외 문화 명소 혹은 예술적 영감이 될만한 장소에서 진행되었다. 먼저, 국내에서는, 공주, 부여 등 찬란한 문화를 꽃 피웠던 역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백제 고도 지역을 답사했다. 이후, 미얀마로 이동해, 옛수도 "양곤"을 비롯해 미얀마 최초의 통일왕조의 수도 "바간", 인레호수를 중심으로 소수 민족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헤호"를 탐방하며 색다른 시각으로 현지 문화와 자연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정 중에는 다양한 참가자들과의 교류,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 워크샵을 진행했으며 미얀마 국민화가 민웨웅(Min Wae Aung)이 운영하는 갤러리를 방문해 미얀마의 문화예술에 대해 살펴보기도 했다.

하나투어의 사회공헌을 담당하고 있는 하나투어문화재단 이상진 디렉터는 “여행을 통해 경험한 ‘전년 고도의 과거와 현재’가 아티스트들의 창작활동에 새로운 자극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향후 전시회를 통해 공개될, 아티스트 시각에서 재해석 된 충남 공주와 부여 그리고 미얀마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문화예술 희망여행 탐방지역은 모두 찬란했던 불교문화 유적이 남아있는 ‘천년 고도’라는 공통점이 있는 곳이다. 희망여행에 참가한 아티스트들은 여행지를 통해 얻은 영감을 각자의 새로운 문화적 해석 및 넓은 시각에서의 표현방식에 도전하여 11월 경 전시회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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