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중국 시찰단 초청 방한행사 마련
2015/07/15 16:21
하나투어, 중국 시찰단 초청 방한행사 마련

- 한동안 침체된 국내관광 활성화 활동에 적극 동참, 중국인 관광객 증대에 기여

(2015-07-08)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오는 7월 15일부터 방한 예정인 중국우수여행사 및 언론 시찰단의 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과 공동진행으로 초청된 중국우수여행사 사장단 150명 및 언론인 및 파워블로거 50명 등 총 200 여명의 시찰단은 3박 4일동안 서울에 머물며 명소를 관광하고 각종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서울의 이모조모를 살필 예정이다. 주요일정으로는, 평소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많은 명동거리를 관광, 한강 유람선의 선상 부페와 빵쇼 감상, 잠실 롯데월드 및 제2롯데월드의 아쿠아리움 방문 등이며, 일정 중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접견의 의미 있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다.

이들은 서울에 체류하는 동안 하나투어 센터마크호텔 2박, 롯데호텔 1박 투숙할 예정이며, 현지 일정에 필요한 부분들은 하나투어,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 롯데면세점에서 공동으로 기획, 마련하기로 했다.

하나투어 ITC 대표이사 왕인덕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메르스 여파로 눈에 띄게 줄어든 중국인 방한 수요가 다시 활기를 찾기 바란다.”며 국내관광활성화에 대한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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