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프리 항공, 모바일 앱 서비스로 날개 달다
- 모바일 앱 ‘하나Free항공’ 오픈 이래 개별항공권 예약 고공행진!

(2014-09-30)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의 자유여행 브랜드 ‘하나프리’ 항공이 모바일 앱 서비스 ‘하나 Free항공’을 오픈한 이래 개별항공권 예약률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Free항공’은 하나투어가 지난 5월 오픈한 모바일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항공 스케줄 조회와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이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 7~8월 여름 성수기 동안 하나투어에서 판매한 전체 항공권 매수는 총 39만 9천 여 매로, ‘하나프리’ 항공(개별항공) 매수는 전체의 약 43%를 차지하는 17만 1천 여 매이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25.8% 증가한 것으로 일본과 동남아가 각각 45.4%과 37.4%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비중 면에서는 중국(34.6%)> 동남아(27.7%)> 일본(17.0%)> 유럽(9.1%)> 미주(8.9%)> 남태평양(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개별항공권 판매수량 중 하나투어 온라인 채널(모바일 예약 포함)을 통해 판매된 수량은 18.3%를 차지, 온라인 예약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추세에 따라, 하나투어는 현재 모바일 이용 고객 대상으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모바일 앱 ‘하나Free항공’에서는 ‘모바일 단독특가’로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항공권 구매 고객 모두에게 하나투어 2,000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있다. 그리고, 마닐라 항공권 1매 구매 시 1매는 무료로 제공된다는 내용(무료 항공권은 택스 제외한 기본운임 제공)의 ‘하나사면 하나프리’ 프로모션을 기획, 다음달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픈 예정에 있다.

하나투어 항공본부 류창호 이사는 “올 7월에는 하나투어의 온라인 항공권 매출 사상 최대를 달성할 정도로 항공권 예약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며, “고객사랑에 힘입어, 하나투어만의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넉넉한 좌석확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요금과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 특히, 다음달 중으로 최저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하나장터 3탄’을 선보여 인기노선 중심의 파격 특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 ”고 말했다.

한편, ‘하나프리’는 현재 강남역 메인 CGV 건물의 옥외광고를 진행하여 20~30대 젊은 수요층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10월부터는 광화문 메인 사거리 동아일보 건물에서도 옥외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