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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탈(脫) 패키지 여행 상품에 집중한다
2019/06/21 14:55
하나투어, 탈(脫) 패키지 여행 상품에 집중한다
- 상품 차별화를 위한 "애자일" 조직 신설하고, 유럽 신상품 첫 선보여
- 플라워 클래스, 스카이다이빙 등 기존 패키지에서 만나보지 못한 "경험"을 첨가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최근 탈(脫) 패키지 여행상품에 집중하고 있다. 정형화된 패키지에서 탈피하여 고객이 원하는 차별화된 여행 상품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하나투어는 올 4월, 빠르게 변화하는 여행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 조직인 "애자일(Agile) 팀"을 신설했다. 아이디어 발굴부터 상품 개발, 운영, 판매까지 모든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자기 완결형 조직으로, 고객 중심으로 변하는 과정을 축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직책자 없이 프로젝트마다 PO(Product Owner)를 두며, 임직원 대상으로 신상품 쇼케이스를 여는 등 기존 회사 운영방식과도 차별화했다.

유럽 지역을 첫 시작으로, 패키지의 단점을 과감히 제외한 "따-함께 신나게"와 니치 마켓을 겨냥한 "플로리스트 투어" 등을 신상품으로 내놨다.

◆ 패키지 단점 빼고, FIT 장점 더하고! "따-함께 신나게"
하나투어는 패키지의 단점은 제외하고, 자유여행의 장점은 포함한 신상품 "따-함께 신나게"를 선보였다. 따로 또 함께 어울려 신나게 여행할 수 있다는 의미로, 여름휴가 시즌에 맞춰 "체코&오스트리아 9일"(339만 9천원~)을 출시했다.
하나투어 설문조사에 따르면, 2040 고객 10명 중 8명은 패키지여행의 "편리함"은 선호하지만 선택 관광 등의 "불편함" 때문에 자유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가이드/기사 경비, 쇼핑센터 방문, 선택 관광을 모두 없앴고 행사 인원도 20명으로 제한했다. 다만, 도시 이동은 쾌적한 단체 버스로 이동하고 전문가 설명이 필요한 구간은 가이드가 동행해 편리함은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이드 일정 중 언제든 자유일정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패키지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이색 체험도 포함했다. 프라하 버킷리스트 1위 스카이다이빙과 경비행기 투어, 스냅 촬영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소도시 자전거 라이딩, 프라하 노을 피크닉도 즐길 수 있다. 맛집 탐방을 즐기는 젊은 층을 겨냥하여 식사는 "트립 어드바이저" 상위 랭크된 현지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올 하반기부터는 이탈리아, 스페인, 서유럽까지 상품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상품보기: http://www.hanatour.com/asp/promotion/autopromo/ap-20000.asp?promo_code=P16511

◆ 유럽서 꽃 배우고 꽃길만 걷자! "플로리스트 투어"
플로리스트가 전문 직종으로 각광받으면서 해외 "꽃 유학"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추세다. 하나투어는 유럽의 유명 플라워 레슨 브랜드인 "지타 엘츠(Zita Elze)", "맥 퀸즈(Mc Queens)"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플로리스트 투어"를 단독 론칭했다.
유럽에서 3일간 유명 플로리스트의 감성이 담긴 플라워 레슨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어 통역 가이드를 통해 원활한 수업 진행이 가능하다. 수료 후에는 지타 엘츠 등 기관의 정식 수료증도 발급된다.
상품은 3일 플라워 클래스 수강권(296만 2천원~), 플라워 클래스 포함 에어텔(519만 9천원~), 플라워 클래스 포함 런던, 파리 9일 패키지(749만 9천원~)가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는 전 일정 4성급 호텔에 숙박하며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는 헝지스 꽃 시장을 방문하는 등 "꽃 유학"에 알맞은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기존 꽃 유학은 전문 클래스 예약부터 숙소 문제, 수업 통역 등 혼자 준비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1주 이상 소요되던 장기 코스스가 부담스러운 플로리스트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상품보기: http://www.hanatour.com/asp/promotion/autopromo/ap-20000.asp?promo_code=P16518

한편 하나투어 애자일 팀은 유럽 모터사이클 투어 등 다양한 신상품을 기획 중이며, 일본, 동남아, 중국 등 전 지역으로 애자일(Agile) 조직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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