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유럽 소도시 현지투어 조이버스 첫 선보여
2019/03/15 09:29
하나투어, 유럽 소도시 현지투어 "조이버스" 첫 선보여
- 버스+숙박+입장권으로 구성된 신개념 1박 2일 유럽 현지투어
- 대중교통으로 접근 힘든 유럽 소도시에 특화되어 자유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을 쏙쏙 골라낸 신개념 유럽 현지투어 "조이버스(JOIBUS)"를 선보인다. 최근 조이버스의 한국 판매권을 하나투어 자회자이자 최근 현지투어 플랫폼 "모하지"를 오픈한 (주)투어팁스가 확보하면서 국내 처음으로 조이버스’를 선보이게 됐다.

유럽 소도시에는 소박한 멋과 낭만이 있지만,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란 쉽지 않다. 그럴때 1박 2일동안 "여행 집사"가 되는 것이 바로 조이버스다. 조이버스는 구간별로 예약이 가능한 모듈형 PIT(Partially Independent Travel) 상품으로 전용 버스와 길라잡이, 1박 호텔, 그리고 입장권 등을 결합하여 안심하고 유럽 소도시를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현지투어다. 이틀정도만 투어에 참여하기 때문에 본인의 개별 일정에 무리 없이 전세계 여행객들과 함께 소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조이버스는 총 15개 구간을 운행하고 있으며 그중 대표 코스 3가지를 소개한다.

▲ 서유럽: 베니스~트렌토 2일, 153,500원~ (118 EUR)
베네치아를 출발하여 북부 이탈리아 돌로미티의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코스다. 미주리나 호수와 도비아코 호수, 코르티나 담페초의 와일드한 산맥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한다. 이탈리아 북부의 수도 트렌토에서의 1박이 포함된 상품이다.

▲ 동유럽: 잘츠부르크~류블라냐 2일, 166,500원~ (128 EUR)
잘츠부르크를 출발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할슈타트와 아름다운 호수의 궁전 블레드성까지 관광할 수 있는 코스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라냐에서의 1박과 블레드성 입장료가 포함되어 합리적이다.

▲ 지중해: 마드리드~그라나다 2일, 240,700원~ (185 EUR)
마드리드를 출발하여 쾌적한 고속 AVE열차로 코르도바로 이동하여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된 그라나다까지 방문하는 알찬 코스다. 알함브라 궁전 투어와 AVE열차 티켓, 그라나다 1박 숙박까지 포함된 상품이다.

하나투어는 조이버스 판매 오픈을 기념하여 2~3월 출발자 대상 스페인 남부구간 선착순 1+1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하나투어는 올해 들어 자유여행객들의 니즈를 겨냥한 다양한 현지투어 서비스들을 오픈하고 있다. 오는 3월 6일에는 해외여행 시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 전후로 남는 시간을 활용한 현지투어 서비스 "해피 IN & OUT"을 판매한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시티투어와 핵심관광지투어 등을 진행하고 호텔과 공항간 이동도 한결 손쉽게 할 수 있다. 오픈 후 5월까지는 이용고객에게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홈페이지(http://www.hanatour.com /1577-123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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