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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와 함께하는 제6회 하나투어 전국 남녀 다문화 & 유소년 농구대회 성료
2018/07/27 14:55
"제6회 하나투어 전국 남녀 다문화 & 유소년 농구대회" 성료 - 다문화부, 초등학교 고학년부 우승팀 태국 푸껫 전지훈련 기회 제공 - 선수단, 학부모, 관중 등 행사 당일 약 2,500명 인파 운집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아산시와 함께하는 "제6회 하나투어 전국 남녀 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충남 아산시에서 진행된 제6회 하나투어 전국 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는 하나투어문화재단 주최, 한국농구발전연구소와 아산시농구협회 주관, 하나투어와 아산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아오츠카, 매일유업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다문화부, 장애청소년부, 초·중등부 등 9개 부문으로, 총 81개 팀이 참가했으며 선수단과 학부모, 관중 등 약 2,500명이 운집하여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다문화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글로벌프렌즈"팀과 초등학교 고학년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전자랜드"팀은 하나투어의 후원으로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태국 푸껫으로 전지훈련을 떠나게 된다. 대회를 주최한 하나투어문화재단의 이상진 디렉터는 “2013년 네 개 팀으로 시작했던 하나투어 전국 남녀 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가 이제는 매년 전국 유소년들이 기다리는 농구대회로 자리 잡았다.”라며 “특히 올해는 장애청소년부가 신설되고 기간이 늘어나는 등 대회의 규모가 더욱 확대되었고, 앞으로는 지역 스포츠 축제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20여 개국 50여 명의 다문화가족 어린이로 구성된 농구단 "글로벌프렌즈"를 창단 및 운영하며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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