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문화재단, "창립1주년"맞이 해외여행 지원!
-다섯 가족 선정해 하계 희망여행 "가족愛재발견" 진행할 터
-5월 31일까지 하나투어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통해 신청자 모집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관광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재단 (재)하나투어문화재단이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5월까지 "하나투어문화재단, 지원해" 사연공모를 진행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다섯 가족을 선정해 희망여행을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하나투어문화재단 설립 취지인 "누구나 여행할 수 있는 권리"를 알리고 여행으로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다.

하나투어문화재단 이상진 디렉터는 “지난해 5월, 국내 여행업계 최초 재단으로 설립된 "하나투어문화재단"이 어느덧 1살이 되었다.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 여행이 필요한 가정에 "희망"을 불어넣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지원 사유 등의 내용이 포함된 참가신청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 등 홈페이지에 게시된 관련 제출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리신청 또는 추천도 가능하다. 별도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가족은 하나투어문화재단이 올 여름 진행 예정인 희망여행 "가족愛재발견"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문화재단 홈페이지(www.hanatourfoundation.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투어문화재단"은, 하나투어 사회공헌 활동을 보다 전문적·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글로벌 CSR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해 5월 하나투어 출연으로 출범했다. 경제적·사회적 차이가 기회의 박탈로 이어지지 않고, 누구나 공평하게 문화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활동을 장려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관광인재 양성사업, 다문화 아동 지원사업, 국내외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