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세계각지 여행박람회 참가하며 ‘HNT그룹’ 알려
2017/11/08 08:57

하나투어, 세계각지 여행박람회 참가하며 ‘HNT그룹’ 알려

- ‘하나투어’ 브랜드 인지도 증대와 더불어 자사의 ‘글로벌 신사업’ 홍보 효과 기대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글로벌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세계각지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한국 여행업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자사의 해외네트워크 및 자회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세계 각지에서 진행되는 여행박람회에 참가하며 해외 영업채널을 강화하는 한편, 호텔, 면세유통, 셔틀사업을 비롯한 자사의 다양한 글로벌 인/아웃바운드 사업 홍보를 통해 HNT그룹을 전세계에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3월, 하나투어는 한국 여행사 최초로 전세계 최대규모의 여행박람회인 ‘ITB (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 베를린’에 독립부스로 참가했다. 이와 더불어, 5월 ‘WTM (World Travel Market) connect Asia, 페낭’, 9월 ‘TEJ (Tourism Expo Japan), 도쿄’, 10월 ‘ITB Asia, 싱가포르’ 에 이어, 이번 달 진행된 ‘WTM, 런던’ 등 4회 연속 독립부스로 참가하면서, 기존 거래처와의 관계를 다지고 잠재 거래처를 발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해외판로를 넓혀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HNT그룹 차원에서 해외네트워크와 협업하며 더 체계적인 홍보를 진행하고자 하나투어 글로벌마케팅부에서 직접 독립부스를 운영하여 전세계에 하나투어 브랜드를 알리고 자사의 글로벌 신사업을 홍보, 영업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하나투어 글로벌신사업영업총괄팀 박재희 총괄팀장은 “오는 11월 17일부터 3일간은 곤명에서 진행되는 중국 최대 규모 박람회인 CITM (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에 당사와 한국관광공사(KTO) 단 두 곳이 한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중국 양국 간 교류협력을 정상화 하기로 합의한 상황에서 더 적극적인 글로벌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계각지 여행박람회의 활발한 참가를 통해, 전세계에 HNT그룹을 알리는 것은 물론 점차 다각화되고 있는 그룹사의 글로벌 신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내. 외국인 국내여행을 담당하는 자회사 ㈜하나투어ITC를 통해 외국인의 한국여행인 ‘인바운드’사업을 진행하며 글로벌비즈니스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으며, 현지인들이 한국 외 제 3의 지역으로 떠나는 ‘글로벌아웃바운드’사업, 반대로 제 3의 지역에서 현지로의 여행 수요를 관리하는 ‘글로벌인바운드’사업까지 확대하여 진행하고 있다. 최근 ㈜하나투어ITC는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 ‘K-Travel Bus’ 로 각 지자체의 특색을 살려 상품을 출시/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개별자유여행객의 니즈에 맞춘 경기도 관광 전용 셔틀버스 ‘EG-Shuttle Bus’ 를 운영하며 외국인관광객들에게 한국 각지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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