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글로벌 사업 확대
2017/05/11 16:05
하나투어, 글로벌 사업 확대


- 세계여행박람회 단독부스참가로 글로벌문화관광유통그룹 하나투어를 전 세계에 알려


(2017-05-08)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지난해 11월 한국 여행업계 최초 전세계 3대 여행박람회인 WTM(World Travel Market, 런던) 박람회의 단독 부스 참가를 시작으로, 지난 3월엔 ITB(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 베를린)등의 세계여행박람회에 참가하며 글로벌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하나투어 글로벌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해외영업총괄팀 박재희 총괄팀장은 “최근 한국, 중국 양국 간 여행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투어는 글로벌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며, “오는 5월 17일부터 3일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리는 wtm connect Asia에도 참가가 확정되어 있으며, 지속적으로 전세계에 하나투어의 글로벌 사업에 대해 홍보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여 글로벌 DMC(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 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자사가 보유한 전세계 30 여 개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인을 한국 외 제 3의 국가로 여행을 보내는 "글로벌아웃바운드"와 반대로 이를 받는 "글로벌인바운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하나투어는 자사가 이미 6년 전 기획, 출시하여 안정적으로 운영중인, Seat In Coach 타입의 패키지상품 "Discover Korea(DK)"를 기반으로, Discover China(DC), Discover Japan(DJ)까지 상품의 범위를 확대했다. 영어 가이드로 진행되는 DC 및 DJ상품은 글로벌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1인 출발을 보장하고 있으며, 하나투어 본사의 직접 조율로 각 지사간 공급/판매/유통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특히, DJ상품은 지난 4월 론칭과 동시에 모객이 확보되어 바로 출발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DC, DK, DJ 상품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연계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고, 동북아 중심도시인 북경, 서울, 도쿄를 연결하는 베세토(BESETO)라인 중심의 여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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