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전국 남녀 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 우승팀 대상 포상여행 진행
2016/09/22 13:45
하나투어, "전국 남녀 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 우승팀 대상 포상여행 진행

하나투어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후쿠오카 및 시모노세키 일대에서 "지구별 여행학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뉴카멜리아의 후원을 받아 배편으로 다녀온 이번 ‘희망여행’은 지난 7월 9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되었던 "2016 하나투어 전국 남녀 다문화&유소년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다문화부의 "글로벌 프렌즈"팀과 초고부(초등학교 5~6학년) "분당 썬더스"팀에 주어진 포상으로, 농구 전지훈련의 성격으로 진행되었다.

"글로벌 프렌즈"팀과 "분당 썬더스"팀은 동장사, 다자히후텐만구 등의 종교시설과 고쿠라 성, 아카마 신궁 등 후쿠오카 및 시모노세키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며 일본의 문화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본 유소년 팀과 농구 교류전을 펼치는 일정은 미래 농구선수를 꿈꾸는 팀원들에게 큰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여행에 참가한 나이지리아 출신 전우주(초5)군은 “친구들과 함께 일본에 와서 정말 새로운 경험을 했다. 농구도 재미있었고,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며 다음에 또 오고 싶다는 천진난만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2005년부터 수익의 일정부분을 적립해 소외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의 여행을 지원하는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여행으로 하나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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